도 소방재난본부 안내책자 발간, 민간구호단체 안내부터 불에 탄 돈까지 설명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화재 피해자들이 가능한 한 빠른 기간내에 일상을 회복하고 응급 구호조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수록된 안내책자 '화재 피해복구 이렇게 하세요'를 발간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책자에는 화재피해 발생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담요, 옷, 쌀 등 생필품을 지원받는 방법과 각종 세금의 감면 및 납기연장, 불로 훼손된 현금의 처리 방법 등이 수록돼 있다.
이와 함께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 및 전기, 가스 사용중 발생할 수 있는 사태에 대비한 응급조치, 소비자 피해사례 등도 안내돼 있다.
뿐만 아니라 피해 복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련 기관이나 민간단체 연락처 및 주소도 빠짐없이 실려 있다.
소방본부는 이 책자를 관공서,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에 배포중이며 개인이 책자를 원할 경우 소방서에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한편 올 들어 도내에서는 모두 6천362건의 화재로 47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화재 건수의 21%가 주택에서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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