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해외관광객 곁으로 '한걸음'

경기국악당, '한국의 미' 상설공연...내년 1월10일부터

(재)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국악당이 내년 경기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채로운 전통공연과 퍼포먼스로 이루어진 '2005 韓國의 美' 상설공연을 마련했다.

'한국의 미' 상설공연은 일반대중에게는 전통예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관심도를 높이고 해외 관광객에게는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이해시킴으로써 한국전통문예술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경기도국악당이 준비한 공연이다.

제1부 전통국악공연에는 오고무와 부채춤 뿐 아니라 '대장금', '첨밀밀', '겨울연가' 등 일본과 동남아 등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와 영화음악을 국악실내악으로 연주한다.

2부 공연에 앞서 코믹마술이 관객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2부 '전통혼례드라마'는 한국의 전통적 율동과 현대적 댄스, 애크러배틱 퍼포먼스 등이 신나는 국악과 함께 배우들의 몸짓으로만 펼쳐진다.

'한국의 미' 상설공연은 내년 1월10일부터 토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4시 경기도국악당에서 90분간 펼쳐지게 된다.

공연 문의 경기도국악당 기획부 289-64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