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공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필)에 따르면 올 12월 26일까지 경기지역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총보증 공급은 5천 5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 619억원보다 54.5%가 증가했다.
또한 보증공급 건수도 1천 50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09건보다 65.8%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처럼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보증공급이 늘어난 것은 올 2월부터 보증한도를 확대하고 심사방법을 간소화하는 등 특례보증조치를 운용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 수출중소기업이 계속된 경기침체, 원화절상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증지원을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신용보증기금은 매출액의 50% 이상을 수출하거나 유망수출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에 대해 무역금융은 총 100억원 이내에서 매출실적까지, 운전자금은 30억원 한도내에서 매출액의 절반까지 특례보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