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40여편 삽화와 함께 한권의 책으로 출간
경기문화재단은 제1회 사이버백일장 대상작인 김은희씨의「물고기에게 배우다」를 비롯해 모두 40여 편을 삽화와 함께 한데 모아 책으로 펴냈다.
수상자 선정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사이버 공간도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따라 우리가 잃어버린 ‘무엇’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새삼 발견한 게 이번 공모전의 가장 큰 수확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김윤배 시인은「나는 왜 문학을 하는갯라는 에세이에서 “문학이란 내가 나를 찾으러 가는 구도(求道)의 도정이었다”며 감회를 표시하기도했다.
'물고기에게 배우다'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김은희씨는 2명의 자녀를 둔 주부로서 “특별한 기교나 과장 없이 범박한 일상을 세밀하고도 구체적으로 표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발행에 참여한 재단의 임태선씨는 “이 책이 험한 세상에서 서로를 잇는 다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 031-231-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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