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월드컵거리응원을 통한 시민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오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새벽경기 진행에 따른 소음 피해 예방차원에서 주택밀집지역을 피해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응원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또, 세월호 사고로 인한 사회 분위기를 고려, 이벤트 행사 등을 제외한 간소한 응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대한민국 대표팀 첫 경기인 18일 오전 7시 러시아전에만 응원을 실시하고 잔여 2경기 응원은 18일 시민들의 참여도에 따라 실시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월드컵 응원을 통해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2017 FIFA U-20 월드컵 수원 유치, 중심개최도시 선정을 기원한다"며 "스포츠 메카 수원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화합의 장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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