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훈지청 '나라사랑 음악회' 성황

나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희생정신 기려

수원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오후 7시부터 수원 인계동 제1야외음악당에서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

수원시와 공동주최하고 제51보병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일수 51보병사단장, 이호진 수원일보 사장, 이금자 경기여성단체협의회장, 염상훈 수원시의원, 김진우 수원시의원  등 주요기관 단체장은 물론 보훈안보단체장 및 회원, 군장병과 군인가족,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음악회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세대와 일반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60여년 전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머나먼 이국땅에 참전한 유엔군과 미군장병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음악회는 제51보병사단 군악대와 미2사단 군악대, 해병대사령부 의장대의 웅장하고 힘찬 공연과, 협성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수원대학교 '싱잉 앤 조이콰이어',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예사당' 등 대학생들의 참신한 공연, 박현빈, 포맨, 디셈버 등 초대가수의 신나는 공연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로 이루어져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다가오는 7·27 정전협정 61주년과 유엔참전의 날을 맞아 미2사단 군악대와 함께 협연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수원보훈지청은 밝혔다.

한편 수원보훈지청은 다음달 5~6일 양일간 수원 광교 호수공원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나라사랑 전국 철인 3종경기'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