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10~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게임 박람회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 참가해 70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E3 박람회에서 거둔 역대 최고 성과다.
진흥원은 박람회에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 공동관을 운영했다.
공동관에서는 네오아레나, 펄어비스, 비컨스튜디오, 스튜디오캔지, 비주얼샤워, 투위게임즈 등 도내 콘텐츠 기업 6곳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EA, 카밤, 등 외국 배급·유통사 80여 곳과 40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700만 달러 어치의 계약을 맺었다.
네오아레나가 선보인 '베나토르'는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을 가진 RPG(역할수행게임)로 주목을 받았고 펄어비스는 소니 등과 게임 '검은사막'의 수출을 논의했다고 진흥원은 전했다.
최동욱 경기도콘텐츠진흥원장은 "경기콘텐츠수출지원센터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역대 최고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며 "도내 우수 게임 기업의 체계적인 수출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사후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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