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보안 중소기업들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14 영국 런던 보안기기 전시회(IFSEC 2014)'에 참가해 국산 첨단 보안기술을 선보여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
영국 런던 보안기기 전시회는 전 세계 보안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보안장비와 솔루션 전문 박람회로 유럽 전역은 물론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주요 보안업계 관계자들과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는 거래 상담 위주의 비즈니스 박람회다.
지난해까지 버밍햄에서 개최되던 전시회가 올해부터는 수도 런던으로 이전․개최돼 바이어들의 접근성 향상으로 많은 기업들이 참가했다.
올해 41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테크윈을 비롯해 소니, 파나소닉, 캐논, BOSCH 등 전 세계 43개국 730개 보안기기 전문 업체들이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주관의 한국관 32개사를 포함해 총 51개사가 전시에 참가했으며 전 세계에서 방문한 3만여 명의 전문 바이어들과 열띤 상담을 벌였다.
시에 따르면, 수원시에서는 관내 5개 보안관련 중소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207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 한상담 경제정책국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관내 보안 중소기업들이 세계 최대의 보안박람회에서 기술력으로 승부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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