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입법 지원부서 신설 요구

'입법정책지원실' 9명 구성

경기도의회는 4일 "최근 도(道)에 도의원들의 입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정책지원실' 설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입법정책지원실은 설치될 경우 입법정책담당과 입법지원담당으로 구성돼 도의원들의 각종 입법활동을 전담 지원하게 된다.

도의회는 입법정책지원실을 4급 1명, 5급 1명, 6급 3명 등 공무원 9명으로 설치한다는 구상이다.

도의회는 "중앙정부 권한의 지자체 이양 등으로 도의원들의 의정활동 분야가 전문화.다양화되고 있어 전문적인 입법활동 지원부서가 필요, 이번에 조직 신설을 집행부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도는 "현재 도의회의 조직 신설 요구서를 검토중"이라며 "검토작업을 마친 뒤 조직 신설여부는 물론 신설한다면 행자부에 별도 조직 신설을 요청할 지, 아니면 자체 정원을 이용해 신설할 지 등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