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1세기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새로운 교육환경 변화에 적합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월 1일 사이버가정학습 포털사이트를 개통한다.
이 포털사이트는 사이버가정학습, 인터넷방송과 교수학습지원센터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향후 교육과정 Web DB, 초등교육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Web 지원센터, 중등교육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도서관, 과학산업교육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ICT 활용 자료을 연계 운영해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양질의 콘텐츠와 교육정보를 One-Stop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이 포털사이트에서 양질의 보충학습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자기 학력진단과 학습안내, 각종 상담 및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다.
학습부진 학생들을 위하여 특별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 학생들을 위하여 사이버 학급에서 사이버 선생님이 연중 지도한다.
이를 위해 사이버 상담교사는 현재 60명을 선발 운영 중에 있으며, 사이버 담임교사는 2월까지 공모를 통해 선발, 연수를 실시한 후 3월부터 학급을 배정하고 교사들에게는 매월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새로운 포털사이트에 대한 홍보와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학생, 교원, 전문직, 일반직, 지역인사 전체를 대상으로 ‘사이버학습 포털사이트 도메인명 공모’를 실시, 약 500여 건이 응모되어 현재 심사 중에 있다.
최우수작 1편은 교육감표창과 30만원, 우수작 2편은 교육감 표창과 각 10만원씩의 상금을 1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사이버학습(e-Learning) 지원을 위한 사이버 장학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도교육청 교육국 모든 부서와 모든 지역교육청에 사이버학습 담당자를 지정했으며, 이달부터 도교육청 및 지역단위 연수.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포털사이트 개통을 통해 학원에 가기 어려운 농어촌 및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교육기회의 균등, 주5일제에 대비한 학습경험의 확장, 개별화 교육의 촉진 및 교사의 교실수업 개선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