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여름방학 특집 공연

화성시문화재단에서는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에서 문화감성을 충족시키고 여름 더위도 식힐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첫 번째 작품은 신개념 판소리 뮤지컬 <북극가>. 신나는 밴드와 판소리 그리고 감각적인 만화영상이 함께하는 기상천외한 판소리 뮤지컬이다. 이야기는 무더운 여름날, 옥탑방에 사는 찌질한 백수의 '꿈'에서 펼쳐지는 내용으로 지구 온난화와 개인 이기주의를 '꿈'이라는 판타지 세계 속에 녹여내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 8월 12일(화) 저녁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전석 1만원.

두 번째 작품은 <하루키, 소설을 듣다> 로 이 공연은 1987년 <상실의 시대> 발표 이후 '하루키 신드롬'을 낳았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속에 흐르는 수많은 명곡들을 그의 소설 속 장면과 의미를 담아 함께 엮어나간다.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한 작가의 작품에 대한 문학적 지식과 작품에 녹아 있는 음악적 지식을 동시에 습득하는 인문학 수업이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8월 18일(월) 저녁 7시 30분.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 R석 2만원 S석 1만원.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아이콘인 '앙상블 디토'와 2011 글래미상을 수상한 '파커 콰르텟'의 연주가 기대되는 <2014 디퍼런트 디토 '그리하여, 밤'> 이다.
2012년부터 시작한 디퍼런트 디토는 앙상블 디토가 자랑하는 현대음악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테마는 '밤'으로, 입장하는 순간 부터 관객을 한밤중으로 안내한다. 8월 29일(금) 저녁 8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 R석 4만원 S석 3만원.

티켓 예매는 화성아트홀과 반석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전화 1588-5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