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11일 '경기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규칙'을 개정, 기능직 공무원 상위직급인 6∼7급 정원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정원규칙에 따르면 현재 14명인 기능7급 공무원의 정원을 109명으로 늘리고 11명인 기능6급은 24명으로 확대한다.
이번 규칙 개정으로 기능7급 정원이 책정되지 않은 사무보조 직렬 27명과 운전 직렬 5명이 승진하게 됐으며, 방호 직렬의 경우 48명이 승진 혜택을 보게됐다.
기능6급은 재직기간과 업무난이도 등을 바탕으로 전기와 기계, 방호직렬에서 정원이 추가 책정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기능직공무원 6,7급의 정원 비율이 낮게 책정돼 30년 이상 경력 직원이 하위직으로 정년퇴임, 사기 및 근무의욕이 저하됐었다"며 "이번 직급 상향으로 질 높은 교육행정서비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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