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서 지진.해일피해국가돕기 모금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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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금을 기탁하기 위해 줄지어선 시민들 | ||
“지진·해일 피해를 당한 아시아인에게 사랑을”
14일 오후 시청 1층 로비에서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민 돕기’ 모금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김용서 시장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공직자와 시민, 학생, 단체 등 2천여명이 시청을 찾아 성금과 구호품을 기탁했다.
이날 모금행사에서는 성금 8천703만8천원과 의류 1만7천710점, 신발 95켤레, 의약품(약솜.과산화수소 등) 20박스,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10박스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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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금 기탁후 인터뷰하는 김용서 시장 | ||
김 시장은 "이번 지진 재앙은 남아시아 국가만이 아닌 전 세계의 문제"라며 "오늘 모아진 수원시민의 마음이 피해주민에게 전달돼, 그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모은 성금으로 현지에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물품과 의약품을 구입,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반둥시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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