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되면 유학 보낸다" 40%
제주.호남지방의 '도시락 급식 파문'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나 경기도의 경우 학부모의 83%가 학교급식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학부모의 40% 가량이 능력이 되면 유학을 보내겠다고 응답했다.
경기도가 지난해 9월 도내 1만7천525가구를 대상으로 학교 급식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 40%, 보통 43% 등 83%가 만족한 반면 17%는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불만족 이유는 음식맛이 없다 60.5%, 조리상태 불량 16.5%, 식단 불균형 10.8%, 비싼 급식비 6.2%, 기타 6% 순으로 응답했다.
학부모의 연령별 만족 응답률을 보면 20-29세 90.6%, 30-39세 86.1%, 40-49세 75.5%, 50-59세 85.6%로 조사돼 젊은 학부모일수록 학교급식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학부모의 39.3%가 조기유학을 생각하고 있으며, 이유로는 국제교육 필요 37.3%, 어학공부 31.4%, 한국교육 문제점 29.3%, 남들이 보내니까 0.2%, 기타 1.8% 순으로 응답했다.
조기유학 희망국가로는 미국이 31.7%로 가장 많고 캐나다 30.4%, 호주 22.1%, 영국 7.3%, 일본 등 기타 8.1% 순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