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51.1% 늘어
2004년중 경기남부 지역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총 411장으로 전년(272장)에 비해 51.1%(139장) 증가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17일 컴퓨터 스캐너, 컬러프린터 등 첨단전자기기의 성능 향상 및 보급 확대로 위조지폐 제작이 용이해져 시중에 위조지폐 유통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본부는 위조지폐 발견의 증가는 '위조지폐 식별요령'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시민들의 위조지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신고 사례가 크게 늘었으며, 한국은행 및 시중 금융기관이 고성능 기계를 도입해 화폐를 정리함에 따라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웠던 위조지폐를 많이 찾아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경기본부 관계자는 '위조지폐 식별요령'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위폐범 검거 유공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등 위조지폐 유통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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