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안애순 예술감독의 2014년 신작공연 '이미아직(AlredyNotYet)'이 19일 오산문화예술회관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복권기금과 지역문예회관의 제작비 일부 지원을 통한 공동제작의 형태로 운영된다.
한국 장례문화에서 상여를 장식하는 나무인형인 '꼭두'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전통을 바탕으로 한 동시대적 탐구를 지속적인 화두로 삼아온 안애순 예술감독의 올해 신작이다.
장르간의 경계를 넘어 국내외 최고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본 공연은 올해 5월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초연되어 한국적 현대무용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6년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샤이오국립극장에 초청됐다.
또한, 본 공연 개최에 앞서 17일 국립현대무용단은 대호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현대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연계프로그램 'Dancing Yourself(DIY)'도 진행한다.(문의: 031-379-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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