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국 허베이성 무역상담회' 선착순 모집

경기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12월 3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에서 열리는 '중국 허베이성 환경분야 무역상담회'에 참가할 20개 환경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상담회는 중국 허베이성에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환경기업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정성을 위해 허베이성과 도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하게 돼,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규모 환경기업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유한욱 경기도 환경정책과장은 "도내 중소규모 환경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때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중국 관련기관과 네트워크 기반이 형성되지 않는 것"이라며 "중국정부와 환경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세계 환경시장은 9천억 달러 규모로 미국, 서유럽 등 선진국이 전체 시장의 63.5%를 차지하고 있으나 중국 환경시장 성장률이 미국 등에 비해 3배 정도 높아 세계 환경시장의 최대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환경기업은 이번 달 21일까지 이메일(clean21@gg.go.kr) 이나 팩스(031-8008-3539)를 이용하여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