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시범지구 선정..주민자치위 직접 사업 운영
수원시는 주민자치 정착을 위해 각 동별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체가 되는 마을 단위 특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영통구를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 추진한 후 평가보고회를 통해 성과가 좋을 경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영통구는 이를 위해 이달 중에 각 동별로 대상사업을 공모, 구(區)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심사한 후 2개 사업을 선정,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예산이 지원된 사업은 해당 동(洞) 주민자치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영통구는 오는 5월께 사업의 추진상황을 중간평가, 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추진이 불가능할 경우 사업중단 및 보조금을 회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가 개설된지 6년이 지나 주민자치활동의 방향전환과 동네자치 실현을 추구할 시기가 됐다"며 "지역특성을 감안하고, 주민 참여욕구를 유발할 수 있는 사업을 주민의 아이디어로 주민이 직접 추진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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