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공공미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오는 20일~21일 경기도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공미술 아카데미는 '생활문화 공동체 돌아보기'를 주제로 도내 31개 시·군 공공디자인과, 관광과, 공원녹지과, 문화예술과 관계 공무원, 기초 문화재단 담당자 등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생활문화 공동체'는 최근 경기도와 서울시를 비롯한 많은 지자체에서 '따복(따뜻하고 복된)마을 만들기', '마을 공동체(서울시)', '마을 만들기' 등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과 자발적인 공동체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로 나타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이 사업들은 공통적으로 '문화'를 국민의 기본권으로 인식하고 '문화와 예술'을 기반으로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정책적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09년 이후 이 같은 주민 공감형 생활문화 공동체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18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이 사업들 가운데 전국을 대표하는 8개 사례와 인천, 용인, 수원, 서울지역의 실행 사례들을 통해 새로운 '문화보고'로서의 '마을 공동체'의 발전방향을 가늠해 볼 계획이다. (문의: 031-231-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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