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이 설립 18년 만에 전국 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총 보증공급 14조원을 돌파했다.
12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경기신보는 민선6기 보증확대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한편 경기침체 회복을 위해 애초 보증공급 목표를 대폭 높였다.
세월호 참사 여파 등으로 내수경기가 더욱 위축되면서 자금난에 허덕이는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의 보증수요가 급증,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지원도 해왔다.
세월호 참사 이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산시 소상공인을 위해 올 5월에 현장지원센터를 구축했고, 상담부터 보증서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무방문 찾아가는 보증 서비스'를 시행해 7개월간 7618개 업체에 총 1630억원을 지원했다.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고용창출을 위해서는 IBK기업은행·하나은행·산업은행과 협약을 통해 협약보증을 시행, 1만1000여 업체에 총 3552억원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사업에 실패했지만 재기를 희망하는 기업인에게 재도전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창업실패자 재도전 희망특례보증을 11월부터 시행, 재도전 기업의 재창업 성공에 실질적인 도움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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