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교통체계 개선 및 정비를 위한 3년 단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교통정비중기계획수립에 돌입했다.
시는 24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교통정비중기계획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갖고 수원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첫단추를 뀄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선정된 용역대행업체인 (주)금호엔지니어링은 ‘수원시 교통정비중기계획 및 연차별시행계획 수립’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시에 따르면 교통시설의 정비를 촉진하고 교통수단 및 교통체계를 효율적인 운영·관리는 물론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8조 및 10조에 의거 2차 교통정비중기계획 및 연차별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
교통정비중기계획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8조에 의거 교통정비기본계획에 따라 구체적인 추진내용 및 투자계획을 포함한 10년단위 계획이다.
연차별 시행계획은 동법 제 10조에 의거 해당연도에 시행할 구체적 목표물량과 수요재원의 규모 및 조달방안 등을 포함한 3년단위 단기계획을 말한다.
(주)금호엔지니어링은 ▶도로·철도 등 광역교통체계의 부문 ▶대중교통체계 부문 ▶교통운영관리체계부문 ▶교통안전체계부문 등 10부문에 걸쳐 정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또 금호는 투자사업계획 및 재원조달방안 등의 대책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교통정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와 관련, 교통행정과 김정수 과장은 “보다 나은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교통정비계획수립용역을 착수하게 됐다”며“교통정비계획이 수립되면 수원지역의 교통정체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