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벤처기업육성 촉진기구 지원 '성과'

수원시는 '수원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입주기업이 점점 늘어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2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고색동 수원산업단지와 성균관대 창업보육센터, 서울농생대 창업보육센터를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받아 지구내 중소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촉진지구 내 입주 기업은 2012년도 94개, 2013년도 118개, 2014년도 131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촉진 지구 내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구축, 경영지원, 조세감면, 규제완화 등의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촉진지구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찾아가는 경영지식 세미나'를 실시, 120개사 168명의 기업인들에게 경영기술을 전파했다.

또한 '벤처인증', '특허 등록 및 출원', '시스템인증' 등 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58개사에 23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2015년도 하반기에는 수원산업3단지의 기업체가 입주 완료되면 촉진지구를 확대 신청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