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수원지부 도에 소청제기

전국공무원노조(이하 전공노) 수원지부는 27일 도청 감사담당관실로 징계 처분에 대한 소청을 제기했다.

지난 10일 전공노 파업 관련 수원지역 공무원 8명에 대한 징계가 통보됐으며, 이에 관련자 징계가 부당하며 이날 소청을 제기한 것이다.

당초 전공노 경기지역본부로 통합해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26일 도 본부 지도부가 모여 논의한 결과 각권역별로 팀을 나눠 소청 제기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공노 수원지부는 도청, 화성, 오산 등의 공무원과 함께 소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전공노 수원지부는 “기존 동료들과의 관계를 고려해 권역별로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으며, 접수 과정에서 별다른 마찰이나 충돌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징계 당사자가 소청을 제기하면 60일 이내에 도 소청위원회를 열어 소청심사 후 결과를 통보하도록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