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사.법무사 등 100여명 포진
상담.의료지원.수사기관 출석 동행 등 지원
수원지검(검사장 김재기)은 27일 범죄피해자들의 정상생활 복귀와 2차 피해 예방을 돕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를 개원했다고 밝혔다.
수원지검은 이날 오후 지검 대회의실에서 손학규 경기지사, 이창구 수원지방법원장, 이택순 경기지방경찰청장, 김용서 수원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상담위원회, 화해중재위원회, 사법보좌인위원회, 집단피해자지원위원회 등으로 구성되며 변호사, 의사, 법무사, 상담전문가 등 100여명이 지원 활동을 벌인다.
이에 따라 범죄피해자들은 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하면 상담, 의료 지원, 수사기관 출석 동행, 소송절차 안내, 후원자 결연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그동안 수사, 재판 과정에서 피의자, 피고인의 인권 보호에 치중, 피해자 인권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면이 없지 않았다"며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한 상담, 치료, 경제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16-8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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