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과 부활.투자진흥관직 상설화
경기도는 다음 달 중순 건설교통국을 건설교통국과 도시주택국으로 분리하는 등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28일 시작되는 제199회 도의회 임시회에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그동안 인력부족과 조직 비대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건설교통국이 건설교통국과 도시주택국으로 분리되면서 건설교통국에 대중교통운영개선과가 신설된다.
또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복지과가 부활되고 여성정책국은 명칭이 가족여성정책국으로 변경된다.
제2청의 여성국은 가족여성정책관으로 명칭이 변경돼 제2행정부지사 직속으로 편제되며 자치행정국에 있던 민방위 담당업무가 건설교통국 재난관리부서로 이관된다.
한시기구인 투자진흥관직(3급)이 상설화되고 평택항 개발지원사업단이 해체되는 대신 경제투자관리실장 산하에 첨단사업지원단이 신설된다.
이밖에 기획관리실장 산하 혁신분권담당관의 명칭이 혁신분권과장으로 변경되는 동시에 과내에 혁신지원팀이 신설된다.
도는 이번 조례안이 도의회를 통과되면 곧이어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다음달 중순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도는 "노인인구, 교통행정수요 증가, 가족에 대한 중요성 증대 등 사회여건 변화에 따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에 일부 조직개편을 실시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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