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 일반전형 경쟁률 12.68대 1

물리치료과 26.54대 1 최고

수원 동남보건대학은 27일 1천258명을 모집하는 2005학년도 신입생 일반전형에 1만5천956명이 지원, 12.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68명 정원에 1천805명이 지원한 물리치료과가 26.5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임상병리과가 25.42대 1의 경쟁률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치기공과 23.45대 1, 안경광학과 22.81대 1, 간호과 22.63대 1, 치위생과 19.55대 1 등 졸업 후 취업이 잘 이뤄지는 학과들이 높은 인기를 보였다.

전문대 이상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원 외 전형은 305명 모집에 548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132명은 4년제 대학 졸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보건대 관계자는 "극심한 취업난으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는 실용학과에 많은 학생들이 몰렸다"며 "이미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사들도 취업을 고려, 신입생으로 재입학하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