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9일 2005학년도 공립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984명과 초등보건과 및 사서교사 최종합격자 3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중등교사 합격자의 12%인 114명이 유공자 자녀였으며 유공자 자녀 응시자 383명 중 30%가 합격했다.
특히 7명을 모집한 생물과목의 경우 유공자 자녀 5명이 응시해 모두 탈락했으나 같은 인원을 뽑은 일반사회과목에는 유공자 자녀 6명이 응시해 3명이 합격, 가장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유공자 자녀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목별 만점의 10%를 가산점으로 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가산점에 따라 유공자 자녀 응시자의 60% 가량이 합격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합격률이 저조하다"며 "시험 난이도 등 많은 부분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중등교사 임용시험에는 1만7천286명이 응시, 17.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도교육청 홈페이지(www.ken.go.kr)나 ARS(060-700-21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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