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칠보산자유학교’추진위원회는 30일 오후 경기도문화재단에서 3차 입학설명회 및 강연회를 열었다. (본보 1월 19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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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칠보산자유학교 설명회 및 강연회 개최 | ||
홍보분과 장나영씨가 학교 추진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칠보산학교 교사와 입학예정인 어린이 등이 소개됐다.
칠보산 학교 교사인 이정미씨와 이한별씨는 교육과정을 설명하며 “칠보산자유학교는 ‘자유와 생명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나와 세상읽기’, ‘관계맺기’를 기본원칙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북 제천에 소재한 ‘간디교육공동체’ 학부모인 김명철씨가 자신의 경험과 소감을 참석한 학부모와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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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에게 강연을 펼치는 김명철씨 | ||
또한 김씨는 “대안교육을 통해 학부모의 삶에도 변화를 가져온다”며 “자녀 교육에서 시작했지만 학부모 스스로가 교육과 현실을 고민하는 눈을 갖게 됐고, 이와 뜻을 같이 하는 학부모, 교사를 얻었다는 것이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대안학교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자녀들에게 힘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설명회를 마친 칠보산학교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입학신청을 접수하며, 12일과 13일 면접, 15일에 입학예정자를 공지해 오는 3월에 개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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