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 회장에 최신원 현 회장 재선임

의원 만장일치로 단독추대… 3년간 수원상의 이끌듯

수원상공회의소는 13일 의원총회의실에서 임시의원총회를 개최, 최신원 회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사진=수원상공회의소 제공>
수원상공회의소는 13일 제22대 제1회 임시의원총회를 갖고 22대 회장에 최신원(63) 현 회장을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12년 취임한 이래 3년의 임기동안 무난하게 상의를 이끌어왔고 정관상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한 점 등을 들어 의원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단독 추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의원 49명 가운데 41명이 참석, 최 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 7명, 상임의원 10명, 감사 2명을 선출했다.  

부회장은 △조용이 씨와이뮤텍<주>회장 △조종대 <주>알파캠 회장 △이세용 <주>이랜텍 회장 △조백호 수원여객운수<주> 대표이사 △이해성 <주>덕성 부회장 △안재근 삼성전자<주> 부사장 △이기천 <주>후성테크 대표이사 등이 선출됐다.

상임의원은 △심상보 수원애경역사<주> 고문 △우성균 <주>선광 회장 △이도형 창진상사<주> 회장 △정춘길 <주>한림포스텍 회장 △양창수 <주>밀코오토월드 회장 △이병호 <주>우림실업 대표이사 △황근순 이엠종합건설<주> 대표이사 △유정임 풍미식품<주> 대표이사 △김재옥 대신주유소 대표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뽑혔다.

감사는 △장정규 대경운수<주> 대표이사 △정용동 <주>농우바이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수원에서 태어난 최 회장은 지난 81년 선경합섬(현 SK케미칼)에 입사, 선친인 SK그룹 창업 회장인 고(故) 최종건 회장의 뜻을 이어 선친의 고향이자 SK그룹의 근간지인 수원 지역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해 애써왔고 지난 2001년부터 SKC(주)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수원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돼 수원상공회의소로부터 100주년 감사패를 받았던 최회장은 지난 2011년에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맡으며경기도내 기업들과 다양한 기부 협약을 맺고, 지역 최초로 수원에서 착한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등 기부 문화 환경을 구축해왔다. 

아울러 한국브라질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브라질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명예영사로 취임해 양국간 경제, 문화 교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신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기업과 사회가 한층 밝아질 수 있도록 수원상의의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산.관.학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장 마련에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수원지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더욱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원과 임직원들의 역할 확대 등 회원사들의 경영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신원 회장은 누구?

<학력>
~ 1990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 1988 브랜다이스 대학교 
~ 1977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1970 배문고등학교 졸업 

<경력>
2013 ~  국제전략문제연구소 태평양포럼 이사
2013 ~  제2대 한국상표디자인협회 회장
2012 ~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회장
2012 ~  제21대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2011 ~  제5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2000 ~  SKC 대표이사 회장
1997 ~  선경유통 부회장
1997 ~  SK유통 부회장
1996 ~  선경 부사장
1994 ~  선경인더스트리 경영기획실 전무이사
1994 ~  선경 해외담당 전무이사
1991 ~  선경인더스트리 상무이사
1988 ~  선경인더스트리 이사

<수상>
2013  국방부장관 감사패
2008  금탑산업훈장
2005  무역인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