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활동 등에 대한 안전사고 급증』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이종국)에서는 200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구조 · 구급활동 통계분석자료를 발표했다

2004년도 각종 재난사고 구조출동은 총613건으로 전년대비 11%(552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내갇힘 · 동물구조 · 단순문개방 출동 건수가 전체의 47.5%(292건)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인명구조 활동은 총444명을 구조하였고, 장소별로는 승강기 및 실내갇힘 구조인원이 전체의 61.2%(272명)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교통사고(38명), 화재현장구조(28명), 산악사고(20명), 수난사고(6명)순으로 나타나 1일평균 1.2명을 구조하였다.

특히 경기침체 등으로 생활 궁핍자등의 자살, 방화 등 자해현장의 구조인원이 예년에 비해 두드러지게 증가하였고, 토요휴무제 실시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레저활동(등산 및 물놀이)등의 안전사고에 의한 구조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활동에 있어서는 12,339건을 출동하여 8,967명의 환자를 이송,
1일 평균 34건 출동에 25명의 환자를 이송하였는데 이는 환자이송
실적에 있어 전년 대비 5%가 증가한 것이다.


환자유형별 분석에서 급성질환(3,236건), 사고부상(2,257건), 교통사고(763건)가 전체 이송실적에서 71.1%를 차지하고 있어 구급대의 신속한 응급처치를 요하는 환자가 대부분으로 나타났으나, 아직도 비응급환자에 대한 119신고가 27.2%를 차지해 비응급환자에 대한 119신고 요청을 자재해야 될 것으로 나타났다.

특징적인 것은 만성질환 이송환자 성별 분석에서 남성(1,324건)이
여성(674건) 보다 배 이상의 비중을 차지, 사회적으로 남성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종국 서장은 2005년도에는 단순문개방이나 비응급환자에 대한 119구조 · 구급출동 요청을 자재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더욱 철저한 예방, 대응, 관리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