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동향과 전망에 대한 논의 진행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12일 수원 호텔캐슬 회의실에서 '2015년 제2차 경기도 경제동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권혁 SKC 혁신지원실장,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본부장, 이세용 이랜텍 회장, 정용원 쌍용자동차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경제동향과 전망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들은 최근 경기도의 경기상황에 대해 내수경기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출은 수출국의 통화가치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작년에 이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자동차 및 가전은 유럽, 남미, 러시아 등의 현지통화가치가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기계장비 및 화학업종 등은 엔화 환율 하락에 따른 일본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중국기업의 저가 공세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인건비 등 국내 생산비용 상승으로 인한 제조업 공동화 및 청년실업 문제에 대해 우려의 시각을 나타냈다.
이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부품·소재산업의 발달을 도모해 나가야 한다는 방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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