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스승의 날 맞아 전 교원에 감사 편지

"시대의 스승,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교육의 중심은 선생님. 선생님들의 어깨에 놓인 잡다한 짐을 내려드리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제3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시대의 스승,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란 손편지를 도내 11만 명의 선생님에게 보냈다.

이 교육감은 "세상은 스승의 고마움을 잊어가고, 교육에 대한 믿음마저 흔들리는 시대 "라고 진단 한 뒤 "참 스승의 길을 외롭고 담대하게 걸어가는 선생님들을 사랑하고 존경한다"면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아무리 좋은 교육 환경도 선생님 체온을 대신할 수 없고, 선생님과 아이의 만남으로 희망은 시작된다"라며 "서로의 마음이 진실하게 통할 때 교육의 위대한 힘이 발휘된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이 교육감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저마다의 꽃으로 피어나도록 정성을 다해 가꿔 줄 것을 당부하며, 대나무 죽순의 예를 들며 "스승의 세월은 기다림"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교육의 중심은 선생님이며,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진정한 학생 중심·현장 중심의 경기교육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편지의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