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015 영국 런던 보안기기 전시회(IFSEC 2015)'에 참가한 관내 5개 보안 중소기업들이 131건의 상담과 519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두고 돌아왔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42회째를 맞은 영국 런던 보안기기 전시회는 보안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보안장비 및 솔루션 전문 박람회로, 유럽 전역은 물론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주요 보안업계 관계자들과 650개 보안기기 전문업체들이 참여했다.
시는 관내 5개 보안관련 중소기업들의 상품홍보 및 판로개척를 도와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먼저 '플랫폼베이스'는 기존의 잠금장치에 그대로 설치 가능한 소형 디지털 잠금장치인 '디지털락'을 선보여 호주 보안제품 전문업체에 연간 1만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비접촉식 카드단말기 전문업체인 '(주)듀얼아이'는 NFC 기반의 스마트카드 판독기 'i-Touch'등 7가지 모델을 영국 전자지불 시스템 전문업체에 100대 공급하기로 확정했다.
'엘림광통신(주)'는 이탈리아 보안장비 전문업체에 자체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한 회전형 HD-SDI 광슬립링을 보여주고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최초로 비접촉식 지문인식 시스템을 출품한 '㈜트러스트원글로벌'은 영국 출입통제 시스템 전문업체의 신임을 얻었다.
이밖에 다양한 생체인증 출입통제시스템을 선보인 '㈜엔이티'는 15개사 이상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시는 앞으로도 업종별로 특화된 전문 박람회 지원을 확대해 관내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