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올해 중기 100곳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중소기업 자금난 완화를 위해 올해 3천억원의 중소기업전용 자산유동화증권(ABS)을 상.하반기(60:40) 각 1회씩 발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ABS 발행은 중소기업의 회사채(BW포함)를 묶어서 이를 기초자산으로 자산유동화증권(ABS)이라는 채권을 금융시장에서 발행, 소요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신용도 부족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성장 유망 중소기업이 발행한 회사채에 대해 정부가 일정비율(18%수준)의 후순위채권을 인수하는 등 신용보강을 해 장기(3~5년)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이에따라 상.하반기에 걸쳐 중소기업 약 100개사(업체 평균 25억원~30억원 수준)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 ABS 발행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서비스업 및 지식기반서비스업을 하는중소기업이며 신용평가회사가 정하는 기업신용등급이 일정등급(B-)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신용등급에 따라 지원한도 및 지원금리를 차등해서 지원한다.
1, 2차 심사를 통과한 업체에 대해 신용평가기관이 평가를 실시해 해당업체의 신용등급 부여 및 윤리성 평가를 거쳐 실무위원회, 투자위원회 등 다단계 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특히 정부지원자금의 부실 최소화와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 사후 윤리경영 점검을 실시해 사업계획서상의 용도외 자금사용 업체에 대해서는 중도상환요구 조치를 시행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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