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포럼 '여름을 잊게 할 만화' 10편 추천

 경기도 부천시 산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6일 만화포럼의 추천을 받아 '여름을 잊게 할 만화' 10편을 공개했다.

10편은 이무기 작가의 '곱게 자란 자식', 조주희 작가의 '밤을 걷는 선비', 홍연식 작가의 '불편하고 행복하게', 다니구치 지로 작가의 '산책', 아베 야로 작가의 '심야식당', 김보통 작가의 '아만자', 진루엔양 작가의 '의화단', 이토 준지 작가의 '이토 준지의 고양이일기 욘&무', 박시백 작가의 '조선왕조실록', 마스다 미리 작가의 '주말엔 숲으로' 이다.

이들 작품은 여름 휴가철에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고, 대부분 교훈적이거나 역사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마음의 위안을 주는 작품도 있다.

오는 8월 12∼16일 한국만화박물관 등에서 열리는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이들 만화와 작가를 만날 수 있다.

만화포럼은 2013년 9월 학계, 만화 연구자, 관련 전문가들이 한국 만화의 문화적 가치를 고양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하자는 취지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