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종합운동장내 탁구장 2곳 설치

195평 규모...추경예산 편성후 6월 무료개방

수원시는 수원종합운동장(조원동 775-1 소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탁구장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 탁구장이 들어설 수원종합운동장 내 유휴공간

시청 체육청소년과에 따르면 종합운동장 관중석 하부 195평 면적의 공간에 탁구장 및 편의시설을 갖추기로 하고 현재 시설 설계가 진행 중이다.

이 관계자는 “경기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보와, 종합경기장의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종합운동장 2층에 들어설 탁구장은 195평 면적을 2개소로 나뉘어 들어서며, 인근 화장실을 샤워실 및 탈의실로 개조해 설치할 계획이다.

3월 중으로 설계가 마무리되고 추경예산을 통해 사업비가 확보되면, 오는 6월 중 탁구장 시설을 개장할 수 있을 것으로 시 관계자는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탁구장을 우선 무료 개방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유료화 전환 문제는 추후에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체육청소년과는 아울러 “오는 10월에 이전될 장안구청(900평)과 장안구 보건소(420평) 부지도 생활체육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주5일근무제가 보편화되면서 시민의 여가활용을 위해 2004년 하반기 여기산 공원, 만석공원, 숙지산 공원 등에 축구장 등 체육시설을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