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식당 여주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19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15분께 수원시 권선구 A식당에서 식당 주인 박모(53.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손님 김모(66)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당시 박씨는 주방앞에 반듯이 누워 있었으며 홀에서 살해된 뒤 주방으로 사체가 옮겨진 듯 장판에 혈흔이 다량 묻어 있었다.
또 싱크대에서는 범인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피묻은 물수건이 발견됐다.
경찰은 사체의 상태로 미뤄 박씨가 발견되기 2∼4시간전에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금품을 뒤진 흔적이 없는 점 등에 비춰 면식범에 의한 범행으로 추정하고 주변인물에 대한 탐문수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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