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국 퍼주는 수원시장

김용서 시장, 1일 식사배식당번 '눈길'

   
▲ 21일 점심시간에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된장국 퍼주는 김용서 수원시장
김용서 수원시장이 21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배식을 해줘 눈길을 끌었다.

김 시장은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 구내식당을 찾은 200여명의 직원들에게 "지난해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된장국을 퍼줬다.

김 시장의 이번 식사당번은 수원시가 지난해 23개 분야에서 각종 기관상을 수상한 데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이날 김 시장은 배식을 마치고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대화를 나눴다.

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많은 상을 받았고, 특히 교통난 해소와 지역경제 살리기 등 현안을 무리없이 수행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식사당번을 했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을 비롯 그린시티 우수 자치단체상, 환경경영평가 대상, 대한민국 안전대상 등 23개의 크고 작은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