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유일 숙박체험시설로 9월까지 7630명 이용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파주시와 고양시에서 열리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의 개막식을 앞두고 DMZ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캠프그리브스가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경기관광공사는 DMZ에서 숙박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캠프그리브스의 올해 9월까지 이용객이 7,630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3,125명 대비 2.4배 이상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캠프그리브스가 분단의 현실을 몸소 느낄 수 있고, 숙박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유일의 공간인 민통선 내 캠프그리브스에서의 다큐영화제 개막식 개최를 맞아, 영화제측은 파주민북관광사업소와 함께 캠프그리브스를 경유하는 평화문화관광투어를 운영한다.
투어는 오전 9시 30분, 오후 1시, 오후 1시 30분 총 3회 운행되며, 한 회당 최대 45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공사 캠프그리브스 운영 관계자는 "앞으로 DMZ 숙박체험시설이라는 특성을 살려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을 강화, 캠프그리브스가 국내를 넘어 외국인들에게도 매력적인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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