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동성 관광교류 활성화

도, 시찰단 구성.파견...벤치마킹.경기관광 소개

경기도는 중국 광동성에 관광상품의 상호 개발의 장을 만들기로 하고 도내 대표적 여행사와 경기도 관광업계 시찰단을 구성해 21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파견했다.

도는 중국 광동성과 지난 2003년 10월 20일 중국 광동성간에 체결한 관광교류 및 협력추진에 관한 협약을 추진한 이래 지속적 관광교류를 펼쳐왔다.

그동안 양국간 관광은 업계 선택관광과 쇼핑 강요 등으로 수준 낮은 관광으로 인식되어 있어, 도와 광동성 정부는 관광상품을 서로 소개해 두 지역 관광객에게 양질의 관광상품을 제공하고, 상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관광업 대표단은 경기도와 광동성간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와 광동성 관광상품의 시찰, 문화, 예술, 오락, 쇼핑, 스키 등 매력적인 경기도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경기도-광동성 관광교류 방문단은 경기방문의해 사업팀장을 비롯해 이종대 경기도관광협회장을 단장으로 여행업계 대표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종대 경기도관광협회장은 "이번 방문은 광동성의 우수 관광자원을 벤치 마킹은 물론 중국관광객들이 경기도에 와서 관심을 가질만한 판문점, 에버랜드, 스키장, 첨단산업체 견학 등도 집중 소개하고 아울러 경기도와 광동성의 관광발전을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