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전국 최초 혁신교육 전문가 양성

경기혁신교육에 적합한 우수 인재 양성 및 혁신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서울·경기지역 5개 대학교가 함께 손잡는다.

도교육청은 경인교대, 경희대(수원), 건국대, 성공회대, 아주대와 혁신교육전공 관련 석사학위 대학원 과정 개설을 협약하고 내년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혁신교육 대학원 과정은 각 대학별로 2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해 경인교대·경희대(수원)·성공회대는 교사 대상으로, 건국대·아주대는 교육행정전공으로 일반직, 전문직, 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선발된 대상자에게 등록금의 50%(최대 150만원 이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체결은 올해 도교육청이 운영한 혁신학교 아카데미 사업의 리더 및 전문가과정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해 온 교수진들과 수차례 교수협의회를 통해 이루어졌다.

학교정책과 서길원 과장은 "혁신교육 대학원 과정을 통해 교사들이 체계적인 학문으로 혁신교육을 연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