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7년부터 수원시민들이 휴대폰을 이용,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고, 공무원도 출장지 또는 집에서 결재는 물론 행정처분까지 가능하게 된다.
수원시는 22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유비쿼터스-Happy' 정보화전략계획 완료 보고회를 갖고 2007년까지 112억원을 들여 정보화전략사업을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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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비쿼터스-Happy 정보화전략계획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 ||
주요 내용을 보면 '모바일 현장행정시스템', '모바일 전자업무시스템'의 경우 공무원이 각종 공사.감독 현장 등에서 휴대폰으로 수원시 행정전산망에 접속, 전자결재는 물론 해당 업체 및 업소의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행정처분까지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 'U-지키미 서비스'의 경우, 홀로노인 또는 치매노인은 지급된 시계 등을 통해 전달되는 맥박.혈압 등에 대해 담당 간호사나 병원측이 건강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으며, 어린이에게는 위치추적 목걸이를 통해 미아를 방지하게 된다.
'U-안전관리시스템'은 안전진단에서 C급 이상 판정을 받은 교량.도로.건물 등 시설물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안전도를 24시간 감시하게되며, 'U-관광안내시스템'은 관광안내소에 음성안내가 가능한 칩을 부착, 관광객이 쉽게 4개 국어로 된 음성안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U-KIOSK(무인민원발급)'서비스의 경우는 일반인이 휴대폰으로 신청한 각종 민원서류를 시내 곳곳에 설치된 프린터를 통해 찾아볼 수 있으며, '모바일 포털' 서비스를 이용하면 휴대폰으로 민원은 물론 시정정보.관광안내 등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이밖에 4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의 업무와 관련한 '맞춤정보시스템'과 일반 공무원들의 행정망 공유를 위한 '행정맞춤정보시스템', '행정지식관리시스템', 'My행정' 등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이들 시스템은 ㈜솔리데오시스템즈(대표 김숙희)를 주관사업자로 올해부터 2007년까지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