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수원서호노인복지회관

음력 정월대보름을 맞아 수원서호노인복지회관(관장 김명섭)은 22일 회관 3층 강당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열었다.

   
▲ 수원서호노인복지회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한 척사대회
정월 대보름날은 한 해의 첫 만월이 있는 날로 한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일년 농사일을 준비하는 날이라 전해지며, 옛날 조상들은 이날을 상원이라고도 불렀으며 신라시대부터 지켜온 명절로 설날만큼 의미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전통명절을 맞아 서호노인복지회관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우리 민족의 고유 민속놀이인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의 놀이를 실시했다.

10개팀의 윷놀이 예선전을 거쳐 결승전에서는 특수 제작한 대형 윷가락을 하나씩 들고 던지는 등의 팀간의 화합이 필요한 놀이를 준비해 어르신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또한 놀이가 끝난 뒤에는 정성스레 준비한 나물과 오곡밥을 함께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