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능소화 가득한 '녹색거리'

권선구, 주요 도로변 옹벽.축대에 심기로

   
▲ 권선구 녹색거리 조성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권인택)는 녹색도시 건설사업 일환으로 주요 도로변 옹벽과 축대 등에 담쟁이와 능소화 등 덩굴식물을 식재해 녹색거리를 조성한다.

24일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도로변 벽면녹화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관계 공무원이 일본 교토, 오사카 등 도심녹색사업이 성공한 선진 도시를 직접방문 벤치마킹을 했다.

따라서 구는 덩굴식물 가운데 우리나라 풍토에는 담쟁이와 능소화가 잘 자란다는 사실에 착안해 세류3동 신곡초등학교 방음벽 등 주요 도로변의 옹벽, 축대 22개소에 담쟁이 1만3천본과 능소화 300주를 '미와니찌 기법' 등 벤치마킹한 선진기법을 도입 식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