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윤옥기)은 24일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에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사업으로 추진중인 돌아오는 농촌학교 육성사업 추진교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교직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2003년과 2004년에 돌아오는 농촌학교 육성사업 대상교로 선정된 50개교의 교감 및 교원, 지역교육청 장학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학년별 실용영어 필수 문장을 선정, 전학년의 전교과시간에 선정된 필수 문장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실용 영어 병행 수업 전개를 포함한 2단계 추진계획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돌아오는 농촌학교 육성사업 추진교에서는 3월 1일부터 전 학년 전 교과시간에 실용 영어 병행 수업과 기초학력 부진아 완전 일소,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 특기.적성 소질 개발을 위한 다양한 행사개최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 최운용 교육국장은 "사업내실화를 기해 농촌 소규모학교 학생들이 도시이상의 학업 성취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학력향상에 중점 및 우선순위를 부여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돌아오는 농촌학교 육성 사업은 낙후.소외된 읍.면지역 소재 6학급 이하교를 대상으로 교육여건 개선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떠나는 농촌학교에서 돌아오는 농촌학교' 육성을 목적으로 2003년부터 시작됐다.
또한 2003년과 2004년에 각 25교를 선정해 교당 6억 7천 1백만원의 예산을 지원 한 바 있고 올해는 15개교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