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8천659㎡ 도시계획변경 수원시에 요청
수원 삼성전자 단지의 기능이 생산에서 연구단지로 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수원시에 정문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4만8천659㎡를 연구단지로 도시계획을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23일 시의회의 의견을 들은데 이어 곧바로 도시계획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3-4월중에 공업지역내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해 줄 방침이다.
이와 관련, 삼성은 시의 도시계획변경이 승인되면 미래지향적인 디지털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영통구 매탄동과 신동 일대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4만8천659㎡를 종합 L&D(리더십.마케팅) 연구소 건립공사를 곧바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곳은 앞으로 핵심기술의 연구, 인재의 양성, 리더십과 마케팅전략을 구축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삼성은 이에 앞서 지난 2001년 12월 단지내에 27층 규모의 정보통신(휴대폰 등)연구소를 준공했으며, 바로 옆에 올해 9월 입주 예정으로 37층 규모의 D&M(디지털.미디어) 연구소를 건립중이다.
한편 종전 백색가전의 대명사로 불리우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생산라인은 현재 비디오, DVD, TV, MP3, 홈시어터와 컴퓨터 일부 라인만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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