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대표단, 자매-우호결연 체결 위해 27일 출발주요 산업단지 시찰...BRICs 시장개척 발판 기대
중국(주해市)와 인도(하이데라바드市)와의 자매 및 우호결연 체결을 위한 수원시 대표단이 27일 출국한다. (본보 2월 1일, 2일자 보도)
9박 10일 일정으로 주해시와 하이데라바드시를 방문하는 시 대표단은 김용서 시장을 비롯해, 시 공무원, 시의원, 지역상공인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먼저 주해시(市)를 방문해 수원·주해시 간 우호도시 체결 합의서에 서명한다. 이곳에서 대표단은 앞으로의 교류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주요 산업지역도 시찰할 예정이다.
인도 하이데라바드시(市)와 자매결연 체결은 23일 시의회로부터 최종승인을 거쳐 이뤄지는 것으로, 대표단은 자매결연 체결 서명과 이곳의 산업단지를 돌아볼 계획이다.
시청 국제통상과 관계자는 “이번 자매 및 우호 결연 체결은 향후 거대시장으로 부상할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이니셜) 지역의 시장개척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는 국제 통상 및 경제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앞으로의 국제 도시간 자매 및 우호 체결은 ‘해외 시장 개척·교류’라는 관점에서 논의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표단은 중국 북경도 방문해, 유소년 축구 교류 협정서도 체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