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정조대왕의 명으로 편찬된 무예서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우리 전통 무예이자 ‘수원의 무예’인 무예24기를 일반 시민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사)무예24기보존회(이사장 우제찬)는 3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야외수련에 참가할 시민들을 모집한다.
우리 무예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 신체 및 정신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이면 연령 및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참가해 수련할 수 있다.
무예24기 야외수련은 지난해부터 시작,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올해 3월부터는 매일 오후2시(일요일은 3시, 월요일은 휴무)에 화성행궁에서 시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상설 시범공연을 펼친다.
무예24기는 조선시대 화성을 지키던 최정예부대 장용영 군사들이 수련했던 정통 호국무예이자, 당시 무과 과거시험의 과목으로서 검, 창, 월도, 궁술, 권법, 마상무예 등 24개 부분으로 되어 있다.
야외 수련터에서는 이 가운데 기본 검세와 본국검, 예도 등 전통 검법을 위주로 수련하게 된다.
수련터 및 수련시간은 다음과 같다.
▲화성 연무대(화~금요일, 오전 5:30~6:30)
▲인계동 효원공원(화~금요일, 오전반 6:30~7:30. 오후반 7:30~8:30 *1일 2회 수련)
▲송죽동 만석공원(화~금요일, 오전6:00~7:00)
▲장안공원 (일요일, 오전 9:00~11:00)
▲영통 벽적공원 (화~금요일, 오전6:00~7:00)
문의 : 사단법인 무예24기보존회 257-3157, 019-514-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