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슈퍼비전' 교육

경기도교육청은 24, 25일 수원의 경기도 교육복지센터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33명을 대상으로 '슈퍼비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슈퍼비전 교육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자체 강사 요원을 선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사 요원은 전문성, 상황판단, 품성, 논리성 등 전체적 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내달 20일쯤 선발된다.

학생상담자원봉사는 1988년 시작해 올해 28년째 집단상담을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에서 이뤄지고 있다. 자원봉사자 대다수가 30∼50대 전업주부다.

집단상담은 한 학급에 자원봉사자 3명이 학생들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3월∼8월)에는 도내 초등학교 343곳, 중학교 278곳, 고등학교 38곳에서 봉사자 1천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단상담이 이뤄졌다.

오덕환 학생안전과장은 "내년에 활동할 제30기 신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라며 "기초교육은 내년 1월 초 닷새간 시행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