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공공기관 청렴도 소폭 상승

종합청렴도 7.19점, 지난해 대비 0.17점 상승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지난해 17위에서 소폭 상승한 14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점수를 종합해 도출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외부청렴도 7.51점과 내부청렴도 7.90점을 기록해 종합청렴도 7.19점으로 전년 대비 0.17점 상승했다.

외부청렴도는 7.51점으로 전년 대비 0.18점이 상승했으며 내부청렴도는 7.90점으로 전 분야에서 상승했다.

이외에 학부모· 출입기자· 교수·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고객평가는 부패인식지수가 전년 대비 0.11점 소폭 상승했으나 전반적으로 낮게 평가됐다.

도교육청 김거성 감사관은 "청렴도를 높이고 청렴 문화가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선 이를 위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며 "경기교육 모든 구성원들이 더욱 힘을 모아 청렴성과 책임성의 역할 모델이 되는 경기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